[카카오페이지] 정연 작가 황제 궁 옆 마로니에 농장 달달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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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 장르: 로맨스판타지, 궁정로맨스, 힐링, 츤데레

👑 원작: 정연
✍️ 글/그림 작가: 오로라스튜디오 / 올차
📺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 완결 여부: 연제중(2022.04.30 ~ )

📖 줄거리

'태양의 손'을 가진 농사 천재, 헤이즐 메이필드
할아버지가 준 땅문서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농장을 찾아가는데

"'그 '대단히 높은 신분의 집주인'이... 황제였어?" 

위대한 브라타니아 제국의 젊은 황제 이스칸다.
완절 무결한 황궁을 꿈꾸던 그에게 닥친 최대 위기.

"땅문서에 제 이름이 적혀 있는 한 누구도 저한테서 이 땅을 빼앗을 수 없어요!"

황궁 한가운데서 알박기라니요?
아침마다 코를 자극하는 거름 냄새.
일생일대의 숙적이 된 소녀는 황제의 친구들까지 슬금슬금 포섭해나가는데...

헤이즐은 할아버지의 뜻대로 마틴 부부에게 맡겨졌고, 그곳에서 기적처럼 자라는 새싹들을 보며 '마노 델 솔'이라 불리며, 농업에 대한 꿈을 키운다. 11년 후 은행원으로 일하던 헤이즐은 할아버지에게서 농장 땅문서를 받게 되고, 사직서를 내고 꿈의 농장으로 떠난다. 

 

농장에 도착한 그녀는 그 옆에 거대한 궁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집주인이 황제라는 것을 깨닫는다. 헤이즐은 자신의 농장을 '마로니에 농장'이라 지으며, 황제라 해도 이 땅의 합법적인 주인을 내쫓을 수 없다고 다짐한다. 

 

황궁 한가운데서 알박기 농사를 짓는 '태양의 손'을 가진 농사 천재, 헤이즐 메이필드와 완벽한 황궁을 꿈꾸는 브라타니아 제국의 황제, 이스칸다. 매일 아침마다 코를 찌르는 거름 냄새와 함께 황제의 친구들까지 슬며시 그녀의 편에 서는데...

 

과연 헤이즐은 자신의 농장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황제는 결국 자신의 권위와 완벽한 황궁을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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